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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꽃 , 가을꽃종류
    여행지소개/한국 2020. 10. 5. 15:03

    안녕하세요!
    벌써 날씨가 꽤 쌀쌀해졌어요 !
    오늘은 한국 가을 꽃들을 모아봤어요!


     

    1. 해바라기

     

     

    해바라기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입니다. 아무데서나 잘 자라지만, 특히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란다고 합니다. 중앙 아메리카가 원산이며 높이 2m 내외로 8~9월에 꽃이 핍니다. 영어로는 sunflower 라고 하며 '태양의 꽃' '황금꽃' 이라고도 합니다.

     

    2. 국화

     

     

    흔히 장례식이나 제례용으로 사용되는 흰색, 노란색이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으며 꽃다발용으로도 화원에서 많이 재배되

    고 있습니다. 추위에 아주 강하여 노지에서 월동이 가능한 여러해살이 가을꽃으로 개화시기는 9~11월입니다.

    3.코스모스

     

     

    코스모스는 멕시코가 원산지이며 관상용으로 흔히 심는 가을꽃입니다. 가을하면 딱 떠오르는 꽃이 물으면 항상 우선순위에 있는 꽃입니다.

    4.자주쓴풀

     

     

    산지의 양지쪽에서 자라며 다소 네모지며 검은 자주색이 도는 꽃입니다. 뿌리는 노란색이고 전체에 털이 없고 잎 가장자리가 약간 뒤로 말리며 잎자루가 없는게 특징인 가을꽃입니다. 꽃을 9~10월에 피고 자주색입니다.

    5. 구절초

     

     

    산기슭 풀밭에서 자라는 가을꽃으로 높이 50cm가량이고 땅속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으면서 번식하는 가을꽃입니다. 모양이 산구절초와 비슷하며 뿌리에 달린 잎과 밑부분의 잎은 1회깃꼴로 갈라집니다.

     

    6. 땅귀개

     

     

    우리나라 각처의 산과 들에서 자라는 가을꽃입니다. 생육환경은 습기가 많고 물이 고여 있는 양지의 풀숲에서 자랍니다. 키는 7~15cm 이고 , 잎은 길이 6~8mm로 녹색이고 가늘고 길며 밑부분에 1~2개의 벌레 잡는 포충대가 있습니다. 열매는 10~11월에 열립니다.

     

    7. 투구꽃

     

     

    우리나라 각처의 산에서 자라는 가을꽃입니다. 생육환경은 반그늘 혹은 양지의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 자라며 키는 약 1m 정도이고, 잎은 잎자루 끝에서 손바닥을 편 모양으로 3~5갈래로 깊이 갈라지고 어긋납니다. 꽃은 자주색 혹은 흰색으로 모양은 고깔이나 투구와 같으며 줄기에 여러 개의 꽃이 어긋나고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며 핍니다. 열매는 10~11월에 맺고 타원형이며 뾰족한 암술대가 남아 있습니다.

     

    8. 부용

     

     

    높이 1~3m로 가지에 성모가 있습니다. 잎이 어긋나고 길이 10~20cm이고 너비가 10~20cm 3~7개로 얕게 갈라지고 삼각상 달걀 모양인 가을꽃입니다. 꽃은 8~10월에 피고 지름 10~13cm로 옅은 붉은색이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립니다. 열매는 삭과로 10~11월에 익으며 둥근 모양이고 지름 2.5cm 정도로서 노란색의 강보가 빽빽하게 나있습니다.

     

    9. 분꽃

     

     

     

    높이 60~100cm 정도로 자라는 줄기는 가지가 많고 갈라지고 마디가 통통하며 잔털이 있고 잎은 난형으로 마주나고 끝이 뾰족한 가을꽃입니다.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입니다. 전국 각지에서 관상용으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10. 울릉국화

     

     

     

    울릉국화는 울릉도 나리분지에서 자라고 있는 가을꽃으로 섬백리향과 더불어 천연기념물 제 52호로 지정되어 있기도 합니다. 구절초와의 구별이 어렵기 때문에 구절초의 아종으로 다루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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