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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NN 선정 죽기 전에 가봐야 할 해외여행지 TOP 10
    여행지소개/기타(구분x) 2020. 9. 28. 13:18

    코로나때문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나가지도 못하고 여행 향수병 걸리신 분들 많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나가기에는 많은 제약이 있지만 오늘은 저와 함께 랜선여행이라도 떠나봐요!

    오늘은 CNN에서 선정한 죽기전에 가봐야 할 여행지를 들고왔어요


    1. 필리핀(엘니도, El Nido)

    엘리도는 필리핀 팔라완섬 북쪽 끝에 있는 섬 군란으로 50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곳입니다. 엘니도는 소수의 다이버들에게만 알려졌었지만 맑은 물과 아름다운 풍경으로 일반인들에게도 최근에 많이 알려지기 시작했어요. 예쁜 휴양섬의 맑은 물에서 스노쿨링도 하고 다이빙도 하면 정말 완벽한 휴가가 될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2. 뉴질랜드(로토루아, Rotorua)

     

    로토루아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남동쪽 약 200km 에 있는 도시입니다. 온천이 많아 관광, 휴양도시로서 발달 했으며 남쪽 교외의 대간혈천은 이미 유명합니다. 예전부터 마오리족의 거주지로 현재도 전통적인 취락이 있으며, 인구 20% 이상이 마오리족입니다. 마을은 유황냄새가 진하게 풍기고 유황온천 스파와 머드풀 등의 체험도 가능합니다. 

     

    3. 노르웨이(스발바르,Svalbard)

     

    북극해에 있는 노르웨이령 제도로 북위 79도 근처의 북근권에 있는 제도입니다. 고위도 지역에는 일년 내내 얼어 있는 영구동토가 있습니다. 스발바르에는 북금곰과 순록, 바다표범등의 생물들도 살고 있습니다. 해가지고 보는 오로라는 황홀 그 자체죠:)

    4.베트남(하롱베이,Ha Long Bay)

     

    하롱베이는 이미 많은 한국분들에게도 알려져있는 베트남의 섬입니다. 중국과의 국격 근처에 있는 만으로 1962년 베트남의 역사,문화,과학 보존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그 중 하롱베이의 중심지역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목록 가운데 자연공원으로 등록되었습니다. '하롱'은 하늘에서 내려온 용이라는 의미로 바다 건너에서 처들어온 침략자를 막기 위해 하늘에서 용이 내려왔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하롱베이에서는 크루즈를 타고 유유히 섬들을 둘러보거나 카약 체험, 동굴 체험, 헬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5. 이탈리아(포지타노,Positano)

    포지타노는 이탈리아 남부, 소렌토 반도 남쪽에 위치한 아말피 해변에 있는 마을입니다. 갠인적인 생각으로 이탈리아 지중해는 어딜 가나 참 예쁜데 포지타노는 지중해와 함께 있는 절벽위의 집들이 절경을 이루는 곳입니다. 곳곳에서 천연 레몬과 오렌지, 올리브 나무를 볼 수 있으며 한국인 여행객들도 이탈리아를 여행시 패키지로 많이 찾고 있는 곳중에 하나입니다.

    6.슬로베니아(블레드 호수,Bled lake)

    블레드 호수는 슬로베니아 북서부의 휴양지입니다. 원래 이곳은 목초지였는데, 풀을 뜯던 양이 자꾸 예배당을 훼손하

    자 신이 예배당 주변에 물을 채워 양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만들었다는 전설이 내려져옵니다. 플레트나(Pletna)라고 불리는 나룻배가 다니고 플레트나르(Pletnar)라 불리는 뱃사공이 직접 노를 저어서 배를 운행합니다. 이 때 구명조끼는 착용하지 않는 관습이 있으므로 유의하셔야겠습니다.

    7.알래스카(데날리 국립 공원,Denali National Park and Preserve)

    데날리 국립공원은 미국 알래스카주 내부에 있는 국립공원입니다. 북미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이기도 하며 지구상에서 가장 조용한 곳 중 하나입니다.  알래스카에 있는 국립공원 중 글래이셔 베이 국립공원과 함께 가장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는 공원으로 주위의 산, 빙하, 그리고 야생동물로 유명합니다. 곰, 순록, 염소등의 야생동물이 가장 많이 관촬되며 다른 동물들도 이따금씩 보이기도 합니다.

     

    8.미국 유타주(모뉴먼트 벨리,Monument Valley)

    미국의 애리조나 주와 유타주를 가로지르는 모뉴먼트 밸리는 영화에서 나오는 붉은 사

    막을 두 눈으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5000만 년 전, 이 지역은 단단한 사암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고원이었으며 곳곳에 화산이 흩어져 있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고원의 표면은 바람과 물에 의한 침식작용에 시달렸고 약한 암석은 모두 깎여나가고 단단한 산과 탁상지대만 남아있습니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에도 나온 지역입니다.

    9.크로아티아(플리트 비체 호수 국립공원,Plitvice Lakes National Park)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에는 아름다운 호수, 동굴 그리고 폭포들이 많이 있습니다. 석회암과 백악 위로 흐르는 물은 수천년 이상에 걸쳐 침전물을 쌓아 천연의 댐들을 만들었습니다. 크고 작은 92개 폭포를 통해 연결된 16개의 호수는 계단처럼 층이 이루어져있고 호수 주변의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맑고 아름다운 물 색깔에 감탄하게됩니다.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곳이기도 합니다.

    10. 콜롬비아(시우다드 페르디다,Ciudad Perdida)

    시우다드 페르디다는 콜롬비아 시에라네바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자연 그대로의 정글을 경험하며 남미 최고의 트레일로 선정되기도 한 곳입니다. 좁고 습한 정글을 걸어 1,200여개의 계단을 올라야 나타나는 도시로 쉽게 갈 수 없는 멋진 고대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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